맹수 같은 부모
『인간의 뇌와 몸은 위협과 위험을 만났을 때 투쟁, 도망, 얼음 반응을 한다. 또한 위험에 닥쳤을 때 싸우거나 탈출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뇌는 본능적으로 얼음 반응, 즉 부동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오은영의 화해 64p)
나와 아이가 살아 숨 쉬는 지금 바로 여기에서
아이와 나에게 해가 되지 않는 행동하기,
시간을 내어 놀아주기보다는 일상이 놀이가 되기,
눈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기,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않기,
아침에 눈떴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번 더 안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