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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잉여일기

2025.05.16 (금)

by 박인식

해야할 일 때문에 가슴 설레서 아침이 기다려진 게 도대체 얼마만인가. 내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줄은 몰랐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니 부담이 오히려 기쁨이 되었다. 후배들이 보내주는 신뢰도 큰 힘이 되었고. 그저 모든 게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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