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문지훈 Mar 29. 2019

자기 책임

자기 행복은 자기 책임.

어릴 때부터 목소리 들렸고

군대 나와서 자괴감 느꼈고

랩에 너무 크게 권태를 느껴 남 탓도 해봤고

외모지상주의 세상에 ㅈㄹ도 해봤다.


그거 다 지랄이다.


누구한테 ㅈㄹ이냐면 자기 자신과 자기 사람들이다, 누구보다도.


나와 내 사람들 사랑한다는 말을 할 거면 행복해야 한다는 걸 느껴.


정신병원 다니고

아침 일찍 일어난다. 일어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