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때는 뒤를 보자
줄은 뒤를 보는 맛에 선다.
내 뒤로 늘어선 줄이 길어질수록
기다림의 지루함을 견디는 위안과 힘이 된다.
희망도 그렇다.
기다림에 지쳐 희망의 끈을 놓고 싶을 때
지나온 자취와 주변을 돌아보면 어떨까.
뒤를 돌아보며 지루함을 견디고
조금씩 다가가다 보면 내 차례가 온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