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이 되면 깨어나는 작은 것들
창틈으로 빼꼼히 얼굴 비추는
희미한 달빛 한줄기
삐져나온 발가락들을 수줍게 간질이는
서늘한 공기 한 자락
끊임없이 속삭이는 작은 생각들
너희들을 보려고
나는 아직까지 잠들지 않고 깨어있었어
시, 소설, 에세이 무엇이든 마구 써보려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그 둘을 합쳐놓은 뮤지컬은 더더욱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