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게 잠시 머물렀던 바람
나는 그 찰나의 바람 속에서 춤을 추었고
그 순간은 보석이지
넌 어느새 저기 저 언덕너머로
너울너울 날아가누나
꽃이 시들고
낙엽이 떨어지고
겨우내 성실히도 쌓였던 눈이
봄기운에 녹아나듯이
그렇게 당연하게
시, 소설, 에세이 무엇이든 마구 써보려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그 둘을 합쳐놓은 뮤지컬은 더더욱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