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거울과 거울
아들은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오늘도 그렇게 들리지 않는 대답에 한숨을 쉬었는데...
아내가 이야기한다.
'내 마음을 알겠지? 거울 같지?'
이렇게 이야기하니
아들이
'거울은 우리의 보습을 보여주죠!!'
엄마다 다시 묻는다.
'그럼 우리의 속을 보여주는 건 뭐야?'
'하나님이죠'
이렇게 듣다 보니 아빠의 마음은 부글부글....
'맞아 내 마음의 거울은 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