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사랑하는 것들 -지은이 손유빈-
환한 웃음을 보이며 줄게 있다는 딸
눈을 감고 손을 피고 있으라더니
손바닥위에 작은 종이 하나를 올려 놓는다.
직접 만들었다는 그림책
제목은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나는 책을 사랑해요
나는 연필을 사랑해요
나는 만들기(풀)을 사랑해요
나는 그림 그리기(크레파스)를 사랑해요
엄마를 사랑해요
아빠를 사랑해요
끝~~~
하고 읽어주더니 생긋 웃는 아이
손바닥보다 작지만 너무나 멋진 책
고마워~
육아..뻔한건 싫다 즐겁고 뻔뻔스러울 정도로 아이와 놀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