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중 취재파일 K에 나온 내용이다. 최근 정리열풍 (미니멀리즘)이 서점가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버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많은 물건은 결국 나의 정신을 분산시키게 하며 집중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 "치울 것이 없으면 집에 들어와 더 쉴 수 있고, 물건을 사는데 돈과 정신을 쏟는 대신 더 하고 싶은 다른 경험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는 황윤정님의 인터뷰가 가슴에 와닿는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41804073240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3/2013091301675.html
물건 잘 버리기 tip
- 한 가지를 사면 한 가지를 버려라.
- 여러 개 있는 물건은 버려라.
- 1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려라.
- 남의 눈을 의식해 갖고 있는 물건은 버려라.
- 버릴까 말까 망설여지는 물건은 버려라.
- ‘언젠가’ 쓸지 모르는 물건은 버려라.
- 잊고 있던 물건은 버려라.
- 버리기 힘든 물건은 사진으로 남겨라.
- 물건씨의 집세까지 내지 마라.
- 수납장이라는 둥지를 버려라.
- 죽은 공간은 살리지 마라.
- 버릴 때에는 창조적이 되지 마라.
- 버릴 때에는 산 가격을 떠올리지 마라.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