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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oud daddy Aug 28. 2018

#2. HR 성과관리 - 성과관리의 중요성

Mckensey article

 1년이나 지난 글이지만 맥켄지의 성과관리에 대한 글은 간결하고 고민해볼 점이 많습니다. 

구글 번역도 쓸만하니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operations/our-insights/performance-management-why-keeping-score-is-so-important-and-so-hard


(오역 주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과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GE의 젝 웰치는 성공적인 변화가 "임직원을 동일한 방향 이끌어내고, 모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기업의 성과관리 시스템은 느리고, 불완전하고, 완전히 망가져서 환경에 반응하지 못하게 한다. 

 현실적으로 무엇이 문제일까?

* 측정 기반의 문제 : 기업이 원하는 바를 측정 기반으로 설정하지 않았을 때 문제 (* 예를 들어 교대근무조에게 전체 성과만을 반영하거나, 측정 단위를 명확히 하지 않아 태업이나 비효율성이 발생됨)

* 목표 설정의 문제 : 너무 쉽거나,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문제 (* 문화적인 성향도 극복해야 함)

* 투명성 부족 : 조직과 개인의 목표의 연계가 부족하는 등의 문제

* 관련성 부족 : 기업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측정 방식의 문제 (* 규모, 성숙도 등 미반영)

* 대화 부족 : 자주, 솔직하고, 개방적이며, 효율적인 소통의 부재 문제

* 결과(반영) 부족 : 결과에 보상 부족 문제 (* 저성과자에 대한 처벌보다 고성과자에 대한 보상은 필수적이다.)

* 경영진 참여 부족 : 경영진의 관심 및 참여 부족 문제



 해결책의 내용은 너무 일반적인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법 오래된 글이지만 아래 글도 생각해볼 여지가 많습니다. 

https://www.mckinsey.com/business-functions/organization/our-insights/ahead-of-the-curve-the-future-of-performance-management



 최근 바뀌는 성과관리 트렌드는 본질적인 평가의 목적을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성과주의 문화와 서열화 등의 수단이 목적이 돼버렸지요. 

 아주 간단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결국 성과관리는 전사 전략과 연계가 잘 되어있는지, 코칭/소통 중심의 면담이 잘 진행되는지, 충분한 보상은 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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