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까페 어니언에서 라떼를 마시던 저녁


집앞에 까페 어니언이 생긴지가 꽤 되었고,

주위에 제각기 개성을 뿜어내는 까페들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가 커피를 마시러 가는 최애 장소는 까페 어니언이다.


커피 자체가 맛있고, 테이크아웃 할인이 있으며,

맛난 빵들도 잔뜩인데,

둘이서 사진을 찍으면 레트로 감성이 잘 묻어나서 그냥 부담없이 가서 기분내기가 참 좋은 곳이다.

이전 만큼 핫하진 않지만, 동네 주민으로선 덜 핫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야 오붓한 느낌이 나니까.


어제 저녁 순섭이형님이랑 저녁먹고,

둘이서 커피한잔하는 모습을 형님이 찍어줬는데,

형님 모습이 사진에 없어도 형님 느낌과 감성이 느껴진다.


생일 아침.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글쓰기를 짧게라도 하고 나가고 싶어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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