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시간 정도 내 시간을 확보하려고 한다.
일하는 시간 말고 내 시간.
주로 글을 쓰고,
음악도 듣는다.
수백번 돌려듣는 노래가 하현우가 부른 신해철의 노래인데,
일상으로의 초대와 민물장어의 꿈.
조용히 보내는 이 시간이,
하루를 버텨내는 힘일지도 모른다.
#검은키보드와마우스 #빨간색보온주전자
#소녀방앗간 #히브스커스꽃입차
#모닝루틴 #시큼하고깔끔한차한잔 #내시간한잔 #하루를버텨내는힘
벤처캐피탈 그래비티벤처스의 공동창업자이며, 법무법인 어센던트율본의 변호사입니다. MBA에서 협상학을 가르치고, <협상 바이블>과 <대화의 밀도>의 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