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웹소설은 아무나 쓰나? 詩人 하기로 해놓구선?
확실히 소설은 천재성보다는 끈기가 필수입니다.
제3의 현실을 창조해내는 것이 보통일은 아닙니다.
특히 소설을 쓸 수 있으려면
내가 실제 살아오고, 살아갈 제1현실의 물적, 영(?)적 써포트는 물론이거니와
독서와 양질의 콘텐츠의 영향을 받을 제2의 현실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이니
그 여정은 쉬이 생각할 일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조금 더 인물(케릭터)에 대해 연구하고,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갈등구조를 연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업과 가족과의 시간내에서 작가의 Routine 을 반드시 구축하여 돌아오겠습니다.
지켜봐주신 여러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피터팬신드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