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세 문장

#87

by 빨간우산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머릿 속을 관통하는
단 세 문장.

아, 몰라.
내 알 바 아님.
좋아요.


더 무서운 건,

그 외에 어떤 문장도

무의미하다는 것.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우리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