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잘하고 매니지먼트도 잘하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새해입니다! 이미 조직개편이 끝났을 겁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팀의 리더가 되었을 테죠. 자, 이제 리더의 역할을 시작해 볼까요?
막상 팀장, 조직의 리더라는 자리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요즘 조직은 작고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작고 복잡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하기도 하고, 집중된 한 분야의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리더의 자리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전에 누구도 리더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매출 ***을 책임지라거나, 너와 잘 맞는 새로운 사람을 뽑아 줄 테니 누구를 뽑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새로운 마케팅을 해야 하니 예비 클라이언트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고도합니다. 아이고야.
그럼 일단, 어떤 리더들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실무형 리더가 있습니다. 본인이 속한 부서의 일을 누구보다도 잘해서 리더가 된 사람입니다. 실무의 능력과 경험이 쌓여서 어떤 문제가 생길지 이미 예측을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이미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니지먼트형 리더가 있습니다. 본인이 속한 부서의 조직원들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해서 어떤 일에 누가 가장 잘 맞는지를 기가 막히게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는 어떤 스타일의 리더입니까? 아니, 리더를 해 본 적도 없는데 어떤 스타일이라니요? 나는 왜 내가 리더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렇습니다. 종종 누군가는 자신이 리더가 되리라고 생각조차 못했는데 리더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리더가 되고 싶습니까? 그간 겪어 본 리더들의 모습에서 어떤 모습은 닮고 싶었고, 어떤 모습은 닮고 싶지 않았습니까?
다른 글에서도 종종 얘기했었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겠다 싶을 때 나만의 이상형을 만들어 봅니다. 실무를 잘하는 리더와, 매니지먼트를 잘하는 리더. 그러데 막상 나는 어떤 것을 더 잘하는지를 먼저 알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명확하게 자신이 무엇을 더 잘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도대체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이지?부터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갤럽에서 만든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일을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테스트에 드는 비용과, 음료 비용을 포함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돈을 제가 받는 건 아니고, 직접 결제하시면 됩니다. 테스트에 드는 비용은 상위 강점 5개를 확인하는 것은 약 17,000원으로 본인이 직접 결제하시는 방식입니다. 상황에 따라 본인이 더 보고 싶다고 하면 더 비싼 비용으로 강점 34개를 모두를 보실 수도 있답니다. 음료비는 미팅 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한 번은 만나야 합니다. 통화로 얘기하는 것은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아무래도 낯선 사람과 만나는 것이 어색한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만. 헤드헌터로 일할 때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과 만났던 적이 꽤 많은 편이니 최대한 어색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선착순 3분에게만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은 누구이냐? 바로 접니다!
저는 커리어케어라는 헤드헌팅 회사에서 8년간 헤드헌터로 일했고, CCI라는 인재개발을 위한 회사에서 3년간 일했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linkedin.com/in/ybetty/ 참고해 주세요! 이미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해 강점을 알고 계신 분들은 기존에 하셨던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얘기해 드립니다! 문의사항은 jaelim.yoon@gmail.com을 통해서 문의해 주시고 신청도 메일을 통해서 해 주시면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