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신성한 정치 행위
인지 능력이 부족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발달장애인은 낯선 곳에선 긴장해 행동이 얼어붙곤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선 더 긴장합니다. 글자를 읽거나 투표용지 칸 안에 정확히 기표하는 게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은 시각 또는 신체 장애인만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 투표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달장애인들은 투표 보조 신청을 거부당하기 일쑤입니다. -2022년 5월 26일 jtbc <“신체·시각장애만 투표 보조” 발달장애인 ‘힘겨운 한 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