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헤어짐 맞이하며
착한척, 쿨한척, 배려하는 척 나 스스로에게 했던 약속, 그리고 너에게 건낸 말은
"네 생일은 잊지 않을꺼야! 생일 때마다 축하 인사해도 되지?"
너는 기억도 하지 못할 이 말이 내게는 남아 있다.
오늘 달력을 보니
네 생일이 어느덧 한달이 지났더라.
그 약속은 이제 내게 "남아 있었던 것"이 되어버렸다.
생각을 글로 남겨 봅니다. 글에 대한 무서움은 접어두고 일단은 자주, 많이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