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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온전히 다스리는 것

by Jaime

마음을, 몸을, 생각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루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나태함과 즐거움만을 추구하기도 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상심과 조급함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수많은 것들에 미혹되지 않는 것,

나아가 자신을 잘 다스리기 위해 정진하는 것,

그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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