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냄비

환경호르몬 안녕

by 짜미엘



한 대통령이 스텐 프라이팬으로 계란말이를 한 게 이슈가 됐던 적이 있다.

그만큼 스텐 프라이팬은 계란요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거는 써본 사람은 다 알 거다.

두부부침, 계란말이, 계란프라이같이 잘 들러붙는 요리를 하기 위한 필수아이템이 있다면 그건 바로 코팅 프라이팬


가볍고 열전도율 빠르고 저렴하기까지 하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등 대부분의 열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들 사이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코팅이라는 거다.


코팅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한번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미네랄 코팅 등 여러 가지 단어들이 덧붙여졌지만 결국에는 합성화합물이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거다.


프라이팬 판매업체에서도 흠집이 나면 버리고 사용시작 후 2년이 지나면 새로 사는 게 맞다고 하지만 흠집이 조금만 나도 버리고 새 프라이팬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2년마다 새 프라이팬을 사이즈별로 사기에는 낭비처럼 느껴진다.


게다가 코팅내부는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낡은 프라이팬을 계속 사용하면 중금속에 대한 노출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일 거다.


이런 위험성을 고려한다면

스텐 프라이팬, 유리 냄비, 무쇠팬 등의 다른 옵션들이 있다. 코팅 프라이팬의 장점을 다 가져갈 순 없는 선택지들이지만 만약을 걱정한다면 코팅 프라이팬 사용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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