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다는 상황에서
연초 시작 후 벌써부터 2024년도 목표를 세우는 과정 속에서 과도한 목표로 인해 " 희망이 없다". "조직개편으로 인해 저 리더와 일을 하면 못 하겠어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런 패배주의적인 상황에서 리더로서 본인의 비전과 용기를 갖고 리더십을 발휘하기란 특히 어렵다. 하지만 이 상황을 해결하는 위해서 해야 되는 액션에 대해 4가지 Step으로 정리해 보겠다.
첫 번째, 과거의 성공사례를 되짚어본다. 다들 "과거에 성공에 취해서 앞을 못 본다"라는 말을 자주들 한다. 하지만 이런 희망이 없고 패배주의적인 사고가 많을 때 과거의 성공을 비추어 전략을 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내부적인 성공에 사례가 없다면 인접 분야나 전혀 관련 없는 분야를 살펴보는 것 또한 가능하다.
두 번째는 학습목표를 설정한다. 목표라는 것은 반드시 성공해야 된다는 중압감이 작용한다 그래서 시작도 하기 전에 다들 포기를 쉽게들 한다. 이때 목표를 가기 위해서 실패 또한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내용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실패라는 것이 경험의 측면에서 개인에게 큰 자산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줄 필요가 있다.
세 번째는 이 문제에 대해서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것을 찾는 것이다.
의기소침한 기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종종 해결책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두려움을
입 밖으로 꺼내는 단순한 행동이 예상하지 못한 해답을 줄 수 있다. 또한 나의 문제에 대해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공감을 얻고 뾰족한 답이 아니더라도 피드백을 받는다면 큰 위로가 되는 것 또한 심리적으로 위안이 되는 큰 요소이다.
마지막으로는 목표에 대해서 도전해야 되는 과제를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거대한 목표에 직면하면 대부분 압도되는 기분이 드나이 때 목표를 세분화하게 나눈다면 개인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부담이 줄어들고 여러 개의 작은 성취를 통해 사기가 올라간다.
4가지의 단계와 동시에 "희망이 없는 상황(과도한 목표)에서 충분히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리더의 자신감이 더 해진다면 반드시 희망이 없는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