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지혜

일상 속으로

by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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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나 그 바람을 실현하려는 과정에서 자주 자녀의 성장을

방해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자녀의 진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부모가 갖추어야 할 지혜는 무엇일까?


나는 그 답을 네 가지로 나누어 보고자 한다.



첫째, 부모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뒤로 미루거나

희생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불행을 안길 수 있다.

부모가 불행하거나 불안정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전이된다.


우울한 표정과 끊임없는 한숨,

불안한 기운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상해본 적 있는가?


반대로 부모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때,

자녀는 삶의 희망을 배우고

그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부모의 행복이 자녀에게 주는 안정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다.



둘째, 자녀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넘어질 때마다 달려가 일으켜 주고,

과제가 어렵다고 대신 해주며,

친구와의 다툼이 생기면 바로 개입하는 부모의 모습은 익숙하다.

하지만 과잉보호는 자녀의 자립심을 해친다.

자녀는 넘어지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


부모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아니라,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고

응원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통해 자립의 길을 배우게 된다.



셋째, 자녀의 나이에 맞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어린 시절에는 많은 스킨십과 애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야 한다.

사춘기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녀의 삶을 지켜보며,

필요할 때만 개입해야 한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부모는 자녀의 삶에 대해 깊은 개입을 피하고

조용히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지 않는 거리 조절은

그들의 정서적 발달에 혼란을 줄 수 있다.

부모는 자녀의 나이에 맞게 적절한 역할을 찾아야 한다.



넷째, 자녀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어주어야 한다.




부모의 불안한 마음은 자녀의 삶에 과도하게 간섭하게 만든다.

하지만 진정 필요한 것은 자녀에 대한 믿음이다.

"네가 선택한 길이니, 네가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는

부모의 믿음은 자녀에게 큰 힘이 된다.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자녀는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다.

자녀에게 신뢰를 보내는 것이 그들이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부모가 되기 위한 여정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이 네 가지 지혜를 실천한다면,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결국 좋은 부모란,

자녀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지,

그들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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