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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을 선동하는 세력 트럼프는 나쁜사람이 아니다

               저작권 소유 및 글쓴이. ilju Institute of ISA (ilju 국제정세분석연구소.)


 혜성처럼 나타나서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를 놀라게 한 트럼프에 대해 수많은 억측과 모함이 난무하여 몇 달을 두고 보다가 드디어 글을 쓰기로 했다.   


나는 원래 이 양반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가 처음 공화당 경선에 출마했을 당시 잠시 인기에 편승하여 코미디를 연출하는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날이 지날수록 미국의 주류세력(백인)의 지지가 높아지고 온갖 곳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표어가 보여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했다.  


2008 년도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후보가 오바마를 눌러 쉽게 경선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 공화당 매케인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번개처럼 나타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어 미국의 정치판도는 나의 능력으로 가늠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한국의 대통령 후보는 지금까지 한번도 예측이 빗나간 적 없으나 미국의 정치판은 변수가 너무나 많아서 속단하기 어렵다. 한국은 한국의 정세만 살피면 되는 간단한 구조지만 미국은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초강대국이어서 세계 각국의 이해타산도 맞아 떨어져야 예측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나라다. 

트럼프는 맨하탄에서 부동산업을 하였으며 뉴욕시민에게 친숙한 인물이지만 그가 대통령이 된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도 거의 하지 않았을 듯하다.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과 대통령이 된 이후에 한결같이 거의 모든 언론은 트럼프를 모함하고 더 나아가 탄핵을 해야 한다는 모함이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트럼프의 공약이 미국 기득권층의 비위를 건드리고 위기감을 느낀 거대한 세력이 정치적 기반이 약한 outsider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길들이거나 내쫓거나 두 가지 방법을 놓고 연일 끊이지 않는 정치공세를 펴고 있는 것이다. 


9년 전 내가 쓴 국제정세 분석의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과 전세계 금융을 석권한 U 민족은 2차 세계전쟁 이후 초강대국으로 등극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안전하고 무지막지하게 풍부한 각종 자원과 기계산업 등 침몰하지 않는 국가임을 확인하고 각국에 퍼져서 사는 우수한 그들 민족을 미국으로 대거 이주시키는 정책을 펼쳤다. 


과거 소련을 대상으로 인권탄압을 성토하여 국제여론전으로 소련을 궁지에 몰며 동유럽에 거주하는 수많은 U 민족을 미국으로 이주시켰으며 이미 미국의 남북전쟁을 전후해서 미국의 금융과 생산업을 석권한 그들이 종국적으로 정치부문 장악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여 결국 미국 전체를 움직이고 전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정치계를 우수한 두뇌와 조직인 U 민족이 모조리 장악하였다.  


미국 재정의 실질적 생명줄인 Chairman of the Federal Reserve (미국 연방기금 비준위원회 의장)은 U 민족만이 독식하는 불가침 성역으로 만약 그들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건드리면 누구든지 슬픈 운명을 맞게 된다.  


잠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리비아 내전으로 죽임을 당한 가다피 대통령 (집권기간 1969 ~ 2011)과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 (집권기간 1981~ 2011) 이 축출된 사건을 먼저 이해를 해야 U 민족의 국제정세 결정력에 대해 이해가 쉽다.  


가다피와 무바라크는 30 여년의 장기 독재자로서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유럽 금융기관과 부동산에 투자해 놓았는데 그들이 늙고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반대세력을 지원하고 내전을 사주하여 리비아의 가다피는 죽이고 이집트의 무바라크는 쫓겨나서 병원에 가두었다. 가다피와 무바라크가 금융기관에 저축한 재산은 서방세계 추산으로 각자 700 억달러 ~ 1500 억 달러로 평가하는데 그들이 축출된 후 그 돈은 자연스레 U 민족 금융기관과 부동산 회사의 것이 되었으며 그들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내전을 일으킨 첫째 원인은 그들을 축출해서 그들이 빼돌린 재산을 거저 먹으려는 것이며 두번째 이유는 U 민족 정서에 위험한 북아프리카 세력을 없애고 U 민족이 세운 이스라엘에 인접한 국가에 내전과 전쟁이 벌어져 해당 민족의 주권 말살과 자율 생존권 말살 정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디오피아 셀라시에    (1930~ 1974)

이란 팔레비                 (1941 ~ 1979)

아르헨티나 페론          (1946 ~ 1974)

루마니아 차우세스크    (1965 ~ 1989) 

중앙아프리카 보카사    (1966 ~ 1979)

우간다 이디 아민          (1971 ~ 1979)

칠레 피노체                 (1974 ~ 1990)

이라크 사담 후세인      (1979 ~ 2003)

파나마 노리에가           (1981 ~ 1989) 


위는 생각나는 대로 적은 나라에서 국정을 운영한 독재자이며 이들은 거의 반대세력에 의해 쫓겨나거나 도망치다 사살당했으며 특징은 장기 독재자이며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나라의 재산이 곧 자신의 재산인 인물이고 유별나게 파나마의 노리에가는 미국 군대의 파나마 침공으로 체포되어 수감 중 사망하였다. 


청렴하다고 칭송을 받던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때 그사람도 나라 전체 경제를 자신의 의지로 움직인 인물이며 (스위스 저축성 재물이) 원인이 되어 위의 독재자들과 같은 이유로 죽었다고 보면 틀리지 않는다. 


나의 글에서 키포인트는 이들의 직접적인 축출과 사망원인은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 아닌 금융을 장악한 U 세력의 이익을 위해 희생된 것을 기억해야 하며 개발도상국과 후진국 독재자들은 자국 은행을 믿지 못하므로 안전하다는 스위스 은행을 포함한 유럽 금융기관에 막대한 재산을 저축한 것이 화근이 되어 결국 자신이 쫓겨나거나 암살 또는 반란으로 죽음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죽는 이유를 모른채 죽는 것인데 멍청한 사람들은  갖가지 억측을 늘어놓고 우라지게 아는체를 하는 것이다.  


이라크 전쟁은 부친 조지부시 정권, (1990 ~ 1991), 아들 조지 부시정권이 (2003 ~2011) 개입하여 성공적 승리 (U  민족이 의도한 대로)로 마감하고 아프간 전쟁 (2001 ~ 2014) 으로 이동하였으며 공화당 조지부시 정권의 전쟁개입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한 후 민주당 오바마에게 바톤이 넘겨져 끝내기 수순으로 넘어간 것이다.  


오바마는 짧은 정치경력이 링컨과 비슷하지만 그들 U 민족의 컨트럴에 합당한 인물로 발탁되었으며,  링컨은 남북전쟁의 책임자로 이용가치를 다하여 죽음을 당했고, 부시정권이 벌인 이라크 전쟁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한 이후 오바마는 이라크 전쟁의 마무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확전, 리비아 내전, 이집트 내전, 시리아 내전, 이라크 내전 등으로 역할을 마친 후 물러났다. 


지금은 트럼프의 정책(기업은 미국으로 되돌아와 미국서 생산 판매하고 미국시민이 잘 먹고 잘살자는 정책)으로 인해 전쟁을 일으켜 군수산업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된 U 세력이 트럼프 정권을 길들이려는 의도에서 그들의 언론을 총 동원하여 회유와 협박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외신뉴스를 발송하는 메이저 통신은 모두 U 민족의 것이다. UPI, AP, AFP, 로이터 Bloomberg 등...... 


세계 각국 언론은 모든 외신뉴스를 U 민족의 통신을 받아서 내보내는 것으로 한국의 언론도 이들이 보내는 뉴스를 여과없이 번역해서 신문 방송에 내보내며 한국 정치인과 국민은 자체적 분석능력이 없어 외신으로 들어온 뉴스만 보고 들어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만들고 있다.  


 미국의 주요 언론 뉴욕타임스, 월스트릿저널, ABC, NBC, CBS, 모든 주요 신문 방송이 그들 것이고 금융, 경제, 정치, 교육, 의료, 제조, 농업, 석유, 자원, 군수, 기계, IT, 등 돈이 되는 모든 것은 그들 수중에 있고 그들의 관리를 받는다.  


트럼프는 그의 공약대로 외국으로 나간 모든 산업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들여 옛날처럼 미국서 생산하고 미국서 소비하여 미국시민이 잘살자는 것으로 주류 백인의 지지를 받지만 트럼프 정책으로 위기를 느낀 U 세력은  내전이든 전면전이든 다른나라에서 전쟁을 일으켜야 군수산업과 금융, 기계, 항공, 유통, 건설, 운송 등 수많은 복합적인 요소를 통해 거대한 이익을 취할 수 있는데 개성과 계산이 강한 트럼프는 U 세력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모함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U 세력의 희망과 반대방향으로 정권이 움직이자 위기감을 느낀 U 세력은 트럼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모함을 조작하고 민주당 편에 선 시민을 움직여 언론을 이용한 선동으로 탄핵으로 쫓아내려는 음모를 멈추지 않는다. 과거 모든 정권도 적대국 소련, 러시아와 협상도 하고 때로는 협력하는 비밀스런 일이 많았는데 지난 정권은 문제가 안되고 지금은 U 세력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개성이 강한 트럼프를 겨냥한 내통 여론은 부당하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서유럽을 대표하는 미국과 동유럽을 대표하는 러시아 두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미국의 대통령이나 러시아 대통령이 아니라 금융계를 독식한 U 민족인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러시아가 공산주의 국가로서 일당독재의 권력으로 나라를 이끄는 듯하지만 러시아는 특히 서유럽 금융기관에 취약하여 그들의 로비(요구)에 의해 푸틴과 모든 권력기관이 움직이며 그들은 반대급부로 정치인과 실권자의 재물을 만들어주며 증식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안겨준다.  


(참고로 푸틴의 재산은 몇년 전 약 1'000 억 달러 (100 조원) 정도라고 하는데 유럽과 러시아의 석유 건설 금융업자들이 푸틴 개인의 재산형성과 증식을 해준다는 뉴스가 있었다.)  세계의 모든 고위직 정치인들이 월급과 퇴직금으로 산다는 착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


예부터 미국과 소련이 대립하여 전쟁과 냉전 (전쟁이 없는 군비경쟁)을 조성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것은 U 민족이었고 그들은 언제나 양극화 전략으로 미국이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면 러시아는 정부군을 지원한다. 


소련이 북한을 지원하고 미국은 남한을 지원해서 U 민족의 의도대로 한국전쟁을 유발시켰고 결국은 2차 세계전쟁과 태평양 전쟁에서 생산되어 남아도는 모든 군수물자 재고를 한국전쟁에 사용하였고 새로 개발하는 무기로 한반도를 폐허로 만들었으며 결국 직선의 38선에서 시작하고 곡선의 DMZ에서 전쟁을 끝내는 전략에 무지한 한민족이 죽어난 비극이 된 것이다.  


얼마 전 시리아 반군을 지원한 미국이 우세하여 정부군이 위기에 몰리자 갑자기 러시아가 시리아 정부군 편을 들어 반군을 폭격하며 내전을 확전하였는데 세계의 분쟁과 전쟁을 일으켜 조율하는 U민족이며 옛날 십자군 전쟁, 세계전쟁, 아프리카 민족분쟁,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중동전쟁과 내전 등 광범위하게 주도하므로 그들의 전략을 일반적 두뇌로 이해하지 못한다.  


만약에 트럼프가 각국의 분쟁과 내전을 확산하는 정책으로 방향을 바꾸고 한국 또는 이란에서 전쟁을 일으키면 그들은 즉시 트럼프의 친구로 변하여 트럼프를 칭찬하겠지만 개성이 강하고 똑똑한 트럼프는 U 세력과 악수할 기회는 적다고 보여진다. (선거 전과 선거 이후 트럼프를 반대하는 거물 정치인 모두가 U 세력의 지원을 받는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2008 년 겉으로는 리만 브라더스가 기폭제가 된 금융위기가 10년이 되어 이제 또 다른 금융사건이 터질 시기가 거의 되었는데 트럼프 정권은 금융위기를 만들 확률이 없고 새정권이 들어서는 4년 후에나 경제공황으로 특수를 기대할 수 있다. 같은 공화당에서도 굵직한 인사들이 로비와 정치 헌금에 멱살을 잡혀서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으며 비협조적이고 지금도 트럼프를 쫓아내려고 앞장을 서는 이유다. 


일반인의 생각에 나라는 정치인이 움직이는 것으로 착각을 하지만 정치인을 재계가 움직이는 것이다. 


과거 노무현씨가 서민이 중심인 나라로 만들려다가 기득권층의 앞잡이 이명박에게 박해를 당하여 죽었고 몇달 전에는 저능아 박근혜가 평화적 국민시위로 쫓겨났으며 새정권이 들어서서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뇌가 석회질화 된 늙은 집단과 호시탐탐 반전의 기회를 노리는 자들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들에게는 국가관과 민족관이 없고 자신의 출세의 부귀영화와 명예만 있으므로 서민중심으로 개혁하려는 정책에 늘 반대를 일삼는 것이다. 나의 의견이 기분 나쁜 사람이 많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이 잘살자는 정책가이며 기득권층에 이익을 바치던 과거 정권과 달리 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늘리려는 친서민 정책자로서 한국에 비교하면 노무현과 가장 닮은 정치인이다. 


한국 국민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외신 뉴스에 현혹되어 트럼프를 미친놈으로 취급하는 행동과 발언을 멈추어야 한다. 미국을 비판할 때 본인 스스로 미국에 대한 지식이 (1. 얼마나 있으며 2. 얼마나 자세히 아는지 3. 트럼프 정책에 아는 것이 있는지) 만약 있다면 미국의 현 정세를 평가할 자격이 있겠으나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미국과 국제정세에 대해 본인의 지식이 얼마나 있는지 양심적으로 판단하기 바란다.  


전세계를 흔드는 U 민족을 능가할 민족은 없으며 그들이 있어서 문명이 더욱 발전하고 경제가 돌아가고 더 나아가 인류가 외계로 진출할 방법과 재력을 그들은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인류문명을 발전시키는 큰 역할도 하고 많은 인류를 슬픔에 잠기게도 하는 불세출의 뛰어난 민족이다.


PS.

아프리카 대륙의 내전과 중동 내전으로 수많은 피난민이 유럽으로 진출하였는데 분명히 U 민족이 서유럽을 의도적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아직 결정적인 이유가 떠오르지 않지만 언제고 번갯불 처럼 선명히 떠오르면 그 이유에 대해 쓸 것이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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