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 3화 AI·디지털 헬스케어, 신뢰의 경계

by 박상훈

S9 3화 AI·디지털 헬스케어, 신뢰의 경계


7월 29일, 연천군
독거노인 50명에게
AI 말벗 로봇이
새로 배치됐다.


“로봇이 안부를 묻고,
응급상황을 감지해
밤에도 불안이 줄었다.”
(현장 인터뷰)


2025년,
AI 돌봄 로봇은
전국 30개 지자체로
확대 중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18조 원,
원격진료 시범사업
284개소,
건강앱·스마트워치
이용자 1,100만 명.

병원 예약,
진단,
약 처방까지


이제는
앱 한 번,
AI 한마디로
가능하다.


하지만
기술이 늘
신뢰를 주는 건 아니다.


최근
서울 한 병원,
AI 진단 오진으로
치료가 지연된 사건.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환자 가족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의료정보 유출,
진단의 편향,
원격진료의 한계—
기술과 신뢰 사이
새로운 불안이
커지고 있다.


7월,
보건복지부
‘디지털 건강정보 보호 가이드라인’
전면 개정 발표.


의료 데이터 보호,
AI 책임 명확화,
이용자 동의 절차
의무화가
새로운 기준이 됐다.


AI가 돌봄의 미래를 열 수 있을까?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묻는다.


기술은 빠르지만
신뢰는
천천히 쌓인다.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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