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 2화 건강·돌봄·고령사회, 생존의 조건

by 박상훈

S9 2화 건강·돌봄·고령사회, 생존의 조건


8월 1일, 강릉안애 통합돌봄
전국 첫 시범사업이
공식 출범했다.


재택의료, 주거, 치매,
식사·이동·정서지원까지
노인 한 명이
마을 안에서
끝까지 살아갈 수 있게
주치의, 간호사, 방문요양사가
한 팀이 되어 움직인다.


2025년 65세 이상
1,024만 명.
독거노인 213만 명,
전체의 32.8%.


“요양시설 입소율 87% 감소—
노인들은 시설보다
집에서 돌봄 받기를 원한다.”
(7월 30일, 캐어유 뉴스)


하지만
지역마다
돌봄 인력,
방문 의료,
지원 예산은
여전히
부족하다.


청년 고독사
지난달 서울에서만
3건 추가 발생.


고령자뿐 아니라
청년·장애인까지
돌봄 사각지대가
더 넓어졌다.


정부는
고독사 위험군
맞춤형 지원을
전국에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찾아오는 돌봄이
진짜 필요한 곳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쌓인다.


가족은
더 이상
돌봄의 마지막 울타리가
아니다.


핵가족, 1인 가구 증가,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논쟁,
새로운 가족과
커뮤니티 구조가
복지정책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


“이제 돌봄은
가족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과제다.”
(7월 23일, 국민여론조사)


현장의 변화는
정책보다
더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건강과 돌봄,
고령사회의 생존 조건은
이제
모두의 문제다.


내가 아플 때,
부모님이 늙을 때,
누가 곁에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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