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잠시 쉬어가며, 두 갈래를 더 엽니다
'세계 구조를 읽어보자' 다음 화 예고 — 본편 잠시 쉬어가며, 두 갈래를 더 엽니다
시즌10까지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면과 숫자, 그리고 장부의 언어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본편은 한 텀 숨 고릅니다
- 본편(한국 중심·비교 포함)은 다음 권 시작 전까지 짧은 휴지기를 갖습니다.
쉬는 동안 기록을 정리하고, 현장 제보를 더 모을 계획입니다.
추가 연재
① 다른 나라 시리즈
- 목적: 한국만 바라보면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로로 비교해 보기.
- 방식: 본편에서 다룬 주제 중 반응이 컸던 것들을 골라, 한 나라를 집중 추적(30편 단위).
- 후보: 독일(에너지·지역 합의), 일본(초고령·시간표), 베트남(규칙과 속도), 폴란드(EU·안보·전환), 브라질(도시·비공식 경제).
- 핀란드편은 예정대로 30편 완주합니다.
② 가치관 시리즈(뿌리를 따라가 보기)
- 주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그리고 그 변형들)의 기원·제도·언어.
- 렌즈: 동의의 가격, 시간의 비용, 패자 보상, 마지막 장부(미전환 비용)로 나란히 읽기.
- 목표: 이념을 표어가 아닌 ‘작동 방식’으로 설명하는 짧은 연재.
연재
- 본편 쉬는 동안: 핀란드편 + 새로운 국가 시리즈 1종 + 가치관 연재 + @
- 본편 재개: 다음 권 시작 시 공지로 알립니다.
다음 국가/주제 추천,
현장 사례 제보(학교·병원·공장·지자체·골목)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가치관 시리즈에서 꼭 다뤄줬으면 하는 질문도 보내주세요.
- 제보/추천: 댓글 또는 메일(honored@kakao.com)로 간단히 남겨주세요.
더 멀리 보려고 잠시 속도를 늦춥니다.
국가는 가로로, 가치관은 세로로.
본편은 곧 다시 더 정밀한 장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