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탈노동의 시대
S7 3화 글로벌 노동의 경계 ― AI와 탈노동의 시대
2025년,
AI는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다.
미국, 유럽, 중국,
그리고 한국.
모든 나라에서
AI는 노동의 경계를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밀어내고 있다.
자동화 공장,
AI 콜센터,
알고리즘 배차와 평가.
누군가는
로봇과 경쟁하고,
누군가는
AI와 협업한다.
이제
노동의 의미도,
노동의 권리도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2030년까지
글로벌 일자리의 6%가
AI에 의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독일은
자동차 산업의 일자리 30%가
AI·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중국은
AI가 단순 제조업 노동자를
대량으로 교체하는 중이다.
한국 역시
IT·물류·금융·서비스업까지
AI가 노동 현장의
모든 곳에 스며들고 있다.
노동의 경계는
점점 모호해진다.
플랫폼 노동자는
알고리즘의 명령을 받고,
고학력 청년은
AI 기반 프리랜서 시장에서
생존을 고민한다.
주 4.5일제,
유연근무,
‘탈노동 사회’라는 말까지
현실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변화는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다.
노동의 가치,
인간다움,
사회적 연대와
노동권의 미래가
모두 흔들리고 있다.
오늘,
우리는
이 질문을 피할 수 없다.
AI의 시대,
노동은 무엇이 남는가.
일하지 않는 인간의 미래는
진짜 자유인가,
아니면
새로운 불안의 시작인가.
이 경계 위에서
한국은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혁신의 파도에 올라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계급의 탄생을
방치할 것인가.
다음화 예고
S7 4화 복지국가 실험과 미래 신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