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나른한 오후.
낮잠을 달게 잤다.
일요일의 한가함을 차한잔으로 즐기고
마지막 코스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정주행.
코믹하게 풀었지만 현실적인 묘사.
묵묵히 성실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자몽의 일상기록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