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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하루감성

#40

by 자몽

나른한 오후.

낮잠을 달게 잤다.

일요일의 한가함을 차한잔으로 즐기고

마지막 코스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정주행.

코믹하게 풀었지만 현실적인 묘사.

묵묵히 성실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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