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행간을 읽는 나만의 기준이 필요해요
이번에는 소피와 함께 관심 기업에 대한 조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사실, 저도 주간조선에 스타트업 관련 연재 글을 쓰고 있지만, 제 연재 글은 고발보다는 응원 목적에서 작성하는 글이에요. 스타트업의 도전은 성공보다 실패가 가까우니
어떻게 해서든 성공을 향해 다가가는 팀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세상에 알려 성공의 기운이 더 커지도록 만들고 싶거든요. 그러니, 엉망진창인 현실의 모습에서 생략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 기업도 마찬가지죠. 제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소개한 기업도 싫어서 떠날 사람의 시선으로 소개하면 난리부르스가 아닐 거예요. (아래 글에 잡플래닛 리뷰 관련 내용도 있어요)
투자든, 커리어든 외부의 지식과 정보를 접할 때에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지식과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어요. 소피와 함께 고민해 적은 글이 글쓴이의 왜곡을 걷어내고 나만의 기준을 갖는데 도움되길 바라며. 총총.
https://brunch.co.kr/@philosper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