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사랑이 시작됐을 때 느낌과 비슷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이, 설렘도 영원할 수는 없죠. 익숙하고 낯익은 것과 설렘이라는 말은 공존이 불가능하니까요.
금지할수록 욕망이 더 강해지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삶의 모순은 이런 데 있지 않을까요.
이번 주에 더 칼럼니스트에 기고한 글입니다.
링크 걸었습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