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많은 요구를 하게 되죠. 하지만 모든 게 충족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아요. 심지어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상실하게 되죠. 살아가는 날의 수가 많아지면서 상실감도 하나씩 늘어갑니다.
사랑이라 믿었던 이와 이별은 흔한 일이죠. 그 중 치명적인 것은 소중한 가족을 잃는 일입니다.
이번 주, 더 칼럼니스트의 <영화의 한 순간에서는> 극복하기도 표현하기도 힘든 상실감에 대해 다뤘습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