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by 춤추는 재스민

살아가면서 인간은 수많은 상실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상실과 회복을 거듭하면서 성장하지만 평생 극복하기 힘든 상실도 있어요. 가장 가까웠던 이,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이를 잃은 상실감은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기 힘들죠.

7년만에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한국영화가 선정됐어요. 따듯한 애도를 담은 영화, 김희정 감독의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소개합니다.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


keyword
작가의 이전글어떤 게 진짜 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