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종일 알 수 없는 것들을 좇다가 다시 집에 와서 문득.
남기고 싶어졌다.
내가 하고 있는 일, 그 일을 하고 있는 나.
그 일을 하게 된 나의 지나온 시간과
계속하고 있는 시간들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지만, 내 이야기는 없었으니까.
내가 일을 하며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와 나의 감정의 역사를 남겨보자.
나만 할 수 있는, 나의 이야기.
글씨쓰는 기획자. 사람과 이야기, 음악과 초록을 좋아합니다. '내가 나로서 잘 살기'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