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에세이 5] 작은 생각들을 모으는 일

누구나 가난해질 수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표현도 가능하다.

사람이 어떤 기준에 따라 부자와 가난을 구분하고 정의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물질적으로 가난하지만, 정신/정서적으로 부자인 국가도 있고(예를 들어 부탄, 방글라데시 등등)

물질적으로 전 세계 상위그룹에 속하지만,  자살률도 전 세계 상위 그룹에 속한 정신/정서적으로 가난한 국가도 있다(예를 들면, 우리나라도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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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인데 쓰이지 않고 있는 것은 낭비이고, 쓸 수 있는 것을 보관하거나 버리고 새로운 것을 구입하는 것도 낭비이다.

소비생활을 재정비하는 것에서 내가 얼마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 여기부터 내 삶의 새로운 개발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혹은 머리로 생각만 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