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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werzdx Jan 22. 2021

도시를 생각한다면

이런 저런 생각

   ‘헬싱키시는 100 전후를 생각하며 도시계획을 세워나가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변화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도시의 변화는 사람들 개인의 이익과는 무관한 일이며 다음 세대를 위한 변화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질 뿐이다.’ - 핀란드 디자인 산책  -




   국토부 장관이 바뀌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너나   없이 주택 공급만이 해답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정책의 성공 여부에 관계 없이 그런 개발 정책들은 도시의 변화 측면에서 봤을  10, 아니 5 정도라도 앞을 내다보고 하는 계획인가?


   여러 조건과 상황을 고려했을  우리가 헬싱키처럼 100 전후를 생각하며 도시계획을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발등에 떨어진 문제만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계획을 세울 수는 없는 걸까? 그런 계획으로 국민들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1496&CMPT_CD=SEARCH&fbclid=IwAR35_oR4sK0k2Zdi14f8aVutZYYikL5XpEQhAsaaC9WEYe0s3eJpSFgYT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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