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1인기업 '좋아하는 일'로 시작할 수 있을까?

[프리랜서, 1인기업 강사로 살아남기]

by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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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꿈꾸는 프리랜서, 1인기업


'덕업일치'라는 말을 아시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들어 덕업일치의 꿈을 이룬 성공사례를 기사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100만뷰를 달성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방탄조끼단'

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 정찬은 어릴때부터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았었고 밀덕(밀리터리 덕후)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좋아하는 분야

입니다.

그가 영화, 게임 등에서 등장하는 무기 장면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직접 실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고 현재는 덕업일치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대도서관으로 유명한 나동현대표

역시

어린시절 게임을 좋아했고, 게임하면서 수다떠는 건 더 좋아했다

고 말하는 그가 좋아하는 취미와 재능을 무기로 인터넷방송에 입문하여 현재는 1년에 17억을 버는 '1인 미디어계의 유재석'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직업을 삼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단순히 '먹고사니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로 즐기면서 수입까지 창출되는 삶은 누구나 꿈꾸는 삶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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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1인기업 '좋아하는 일'로 시작할 수 있을까?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 할 수 있는 프리랜서, 1인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로 시작합니다.

많은 자기계발서나 창업에 관련된 책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시작하라도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즐겁게 할 수 있고 힘들어도 버틸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1인기업 강사의 삶을 8년동안 경험한 저로써는 무척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삶는 것이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선택인 것 같지만,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로 처음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그 누구도 좋아하는 일로 시작하는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좋아 한다는 것이 잘하는 것과 일치되는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 세상에 철저히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선택을 하고자 하는 고객사 역시 철저히 검증되어지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준다는 사실이죠.


스스로 성과를 증명해내지 못한 사람들은 금방 밑바닥이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브랜드나 인지도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들의 생존율이 현저히 낮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디지털플랫폼의 활성화로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지만 이곳 역시 시간의 누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는 '덕업일치'의 꿈을 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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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이루는 일의 과정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로 수익을 창출시키는 행운을 가진 이들도 있지만 현실은 '해야하는 일'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로 생존하기 위해서나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도 의뢰들어오는 일부터 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때는 페이도 낮고 소소한 일이라 손도 많이 가는 일일 수 있지만 '해야하는 일'에서부터 꼼꼼하고 뛰어난 일처리를 해내는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의 경우 업무 노하우도 쌓이고 고객사와의 관계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해야하는 일'인 경우 다양한 업무를 접하게 되어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분야를 때론 공부해서 처리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이때 역량이나 경험이 축적되면서 부쩍 성장하는 자신을 만나게 되죠.

저 역시 이 기간동안 무엇보다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일을 하면서 1인기업 강사의 세계를 조금씩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시기를 거치면 점점 해 낼 수 있는 일이 늘어나게 되어

이제부터는 '해야하는 일'에서 '할 수 있는 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할 수 있는 일의 분야가 넓어 지게 되면서 업무 의뢰도 많아지고 고객사도 확장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의 생활도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기인 거죠^^

'할 수 있는 일'에 전문성을 갖추게 되면 특정 시장에서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때론 '할 수 있은 일'이 '좋아하는 일'과 일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면서 수입도 안정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준비 역시 할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지금까지 '해야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의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을 만들고 자신을 브랜딩하고 채널과 연결시켜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방향을 조금씩 틀게 되면 어느 순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덕업일치'의 성공스토리를 들여다보면 그들 역시 수많은 고민과 실패의 경험, 시간의 누적을 꿋꿋하게 버텨냈다는 걸 알게 될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것을 업(業)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 역시 이겨내야 할 우리들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장 좋아하는 일이 수익이 나지 않아 덕업일치의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덕업일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일'을 기꺼이 잘해내고 '할 수 있는 일'을 확장해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프리랜서와 1인기업가의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기에 8년의 시기를 묵묵히 견뎌냈답니다.


덕업일치를 꿈꾸는 프리랜서, 1인기업가를 응원합니다.





이 은 주 성장계획가

성장계획연구소 대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교육 강의와 프리랜서, 1인기업 성장 프로젝트 '강자네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습관만들기 프로젝트' '혼자들의 신년회,혼신' '혼자만의 의미있는 송년회 혼송'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 인생의 판을 바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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