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by Jeader

불안정한 것을 받아들이기

불안정함 속에서 배로 올라가기

끝까지 직진하기


그러면 나도 레이저를 만들어낼 수 있다.

<더 레이저>(정주영, 메가믹스스튜디오, 2023.08.14.)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삶의 목표가 생기고, 불안정한 마음이 있지만 목표를 위해 직진할 수 있다. 사람은 외부만을 지켜보면서 내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아 원하지 않는 목표를 세우고 원하지 않는 인생을 위해 숨을 헐떡이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돌아보면 세속적으로 사람들이 세워둔 인생의 목표와는 다른 관점의 삶이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어도 하루에 3끼 먹는 삶이 하루에 10끼 먹는 삶을 살 수는 없다. 결국 하루에 10끼를 먹겠다는 바보 같은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내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면 타인이 아닌 나만의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그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스스로를 부지런히 움직여 실천하고, 고단하지만 자신의 힘찬 발걸음에 스스로 응원하게 된다. 삶이라는 마라톤은 시시포스처럼 반복적으로 힘들게 바위를 언덕으로 올려야 하는 책임감으로 가득하지만 그 고단함을 통해 무언가 깨닫고 배워서 힘든 과정을 견디게 만든다.


내적인 변화를 위해 외적인 체력을 키워야 한다는 글을 읽고 느끼는 점이 많아진다. 힘들지만 운동이라는 과정을 통해 인내하고 견뎌 삶을 살아가는 근육을 만들어 다시 나의 길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생각한다. 꽤 오래 살아왔는데도 삶을 살아가는 근육은 여전히 부족하구나 반성하고 근력만큼 삶도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다시 달려본다.


keyword
이전 09화실패가 쌓이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