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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내가 만든다

내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by Jeader

도덕적 과실을 깨닫는 데서 운이 시작된다 p.59

싸우지 않는 것, 도덕적 과실을 깨닫는 것, 은혜에 감사하는 것, 도덕적 부채를 갚는 것. 이를 실행한다면 불운이 사라지고 행운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운이 차례로 닥쳐올 것입니다.

《운을 읽는 변호사》(니시나카 쓰토무, 알투스, 2023.08.07.)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좋은 기운을 얻어 행복이 찾아온다."

좋은 일이란 사실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간사한 사람 곁에는 간사하는 사람이 모인다. 스스로 어떤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고 지내고 있는지에 따라 나의 세상은 변화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마지막 대사처럼 모든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살겠다는 두려움과 이기심에 스스로 지옥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싶었다. 2024년은 싸우지 않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않으며, 은혜에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보답을 실행하는 것이 불운을 없애고 행운을 부르는 행위임을 잊지 않는 한 해가 되기로 결심한다.


잔꾀를 부리면 조금 남보다 앞서 나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끝은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자신보다 잔꾀를 부리는 사람의 먹이가 되어 세상을 한탄하는 사람들을 통해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엿볼 수 있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걸어오며 만든 결과이다. 결국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 행복을 위한 일을 하며 행운을 부르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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