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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늘작가 Jul 10. 2021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3 까짓것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이 글은 '직장인 자기 계발 시리즈' 세 번째 글입니다. 1편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될 때까지 해 보자>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말에는 ① 일단 마음먹기 ② 긍정적인 마음  ③ 포기하지 않는 끈기 ④  말이 아닌 행동 네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요소인 '포기하지 않는 끈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 포기하지 않는 끈기


# 출처 : ICHI.PRO

티끌 모아 태산이 되고, 낙숫물이 댓돌을 뚫습니다.  무슨 일을 이루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늘푸르게에 묻는다면 <끈기=Grit>이라고 대답을 하겠어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고사 성어가 있지요. 이 말이 있는 것은 그만큼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어시는 분들 중 연초 혹은 인생에서 마음먹은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계속하시는 분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여러분의 꿈꾸고 있는 꿈, 이 꿈을 어떤 것이 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계시나요? 늘푸르게는 블로그 이웃이 올해 2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가 성장하게 된 것은 매주 금요일 이른 아침에 만 4년 하고도 2개월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올려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늘푸르게 인생 목표 중 하나가 '죽기 전에 5개 외국어 2급 수준 달성'입니다” 이 꿈은 무려 20여 년 전에 꾸었어요. 당시만 해도 영어 1개만 겨우 2급이었고, 그때 주위에서 전부 웃었습니다. 그냥 농담이니 하고요.  자 그런데  지금 늘푸르게는 <영어/00어 2개 외국어 2급, 중국어 4급 그리고 작년부터 새로 시작한 스페인어 초급>입니다. 벌써 4개 외국어 가능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어떠세요? 정말 될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올해 5월부터 브런치에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몇 번 언제 글을 올리는 것이 좋을지 테스트 중이긴 하지만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주중에도 몇 번 올렸다가 지금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 브런치에서는 주 1회 토요일 오전에 글 올릴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든 지 

포기하지 않고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끈기 있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야심 차게 시작했지만

중간에 수없이 그만두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보통 "에이, 나는 안돼!"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분들과 푸르게가 다른 점이 있다면, 

늘푸르게는 하다가 그만두었다가도. 

다시 툴툴 털고 

"뭐 지금부터 다시 하면 되지" 하고

될 때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모두들 지금 잠시 중단한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다음 주 토요일 4편에서 다시 만나요


늘푸르게 드림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될 때까지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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