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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늘작가 Oct 23. 2023

나의 생애 첫 책, 첫 브런치북 발간

안녕하세요? 늘작가입니다. 오랜만에(?^^)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8월 말 이후부터는 매주 월, 수 주 2회 등판했었는데, 지난주는 쉬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생애 첫 책이자 첫 브런치북 발간을 마무리하느라 오지 못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까악 !


늘작가 생애 첫 책
첫 브런치북 발간


직장은 짧고,
자본은 영원하다

늘작가 생애 첫 책 타이틀과 표지 그리고 책 소개 글입니다. 지난 10월 19일 저녁에 브런치북 발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랜선 지인 몇 분들에게 카톡으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공식적으로 이렇게 입봉 신고합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기쁘고 슬픈 일이 많았는데, 이번 브런치북 발간은 정말 기쁩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필명을 늘작가로 하고 자칭 작가로 활동을 했지만 저의 책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에게도 책이 생겼습니다. 종이책이 아니고, 이렇게 전자책 형식의 단행본이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제가 누구인지 이야기할 때, 이 책 저자라고 하면 저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된 지는 2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브런치북 만들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섣부르게 책부터 발행하는 것보다 글을 많이 올리고 내공을 좀 더 쌓은 뒤에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이번 저의 생애 첫 책, 첫 브런치북 발간을 계기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최소 1년에 네 권씩은 브런치북을 발행할 것입니다. 이번 브런치북은 23년 가을호이고, 한 달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진 뒤 12월 초부터 두 번째 브런치북 연재를 시작합니다. 휴식 기간이라고 해서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은 아니고, 브런치북이 아닌 다른 매거진 글을 올린다는 의미입니다.


저의 생애 첫 책,
첫 브런치북 소개합니다.




1단계

브런치스토리 늘작가 첫 페이지게 가시면,



정말 우연이었는데, 브런치북 발행하는 날에 제가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에서 '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첫 페이지 오른쪽 작품 8을 클릭해 주세요.



2단계

이렇게 화면이 바뀝니다.



보이시지요? 첫 번째에 brunch book 직장은 짧고, 자본은 영원하다. 여기를 클릭 또 해주세요.



3단계

브런치북 표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표지 아래 하트와 숫자 보이지요?



여기를 꼭 눌러주세요. 좋아요.^^ 그리고 브런치북 순서대로 읽어보시면 됩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프롤로그

브런치북 목차



직딩의 자세

직장인의 길



직장은 부캐



직딩의 뒷배

에필로그



직장은 짧고, 자본은 영원하다.  이 글을 읽는 직장인분들 그리고 제 자신에게 이것을 잊지 말자고 다시 한번 외쳐 봅니다. 생계형 직장인이 아닌 자아실현형 직장인으로서, 자본을 든든한 직딩 뒷배로 가진 그런 직장인으로 살아갑시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직장인 되자고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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