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시의 틈
빽빽이 들어선 빌딩 숲은 삭막하고 냉랭하게 느껴지지만 그곳에도 틈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빠르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의 틈을 비집고도 꽃은 피어난다. 틈도 없이 바쁘고 빡빡한 삶에 마음이 꽉 끼어버렸다면 그 사이로 새어 나오는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굳어진 마음을 조금 쉬게 해주자. 바쁠 때일수록 틈새의 여유를 찾아 마음을 조금 말랑말랑하고 유연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시시콜콜 일상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