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다면 측정을 먼저하라.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공부
공부라던가 내적, 지적 성장에 관심있는 사람들중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
8월에 시험을 쳐보려고 조금씩 공부 같은걸 흉내 내는중.
이를 위해 Target index sheet 를 만들었고 매일의 공부를 측정하고 기록 해보고자 한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개선할 수 없다. 지속을 위해선 하루 단위의 목표, 뭘 할지 고민이 필요없는 루틴, 한 눈에 볼수 있게 측정과 기록이 가능한 도구, 그리고 이 모든것을 습관화 시키는것이 필요하다.)
서로이웃중 해당 시트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링크를 드리고 탭을 따로 만들어 서로의 감시자 역할을 할수 있게 하겟읍니다.
타겟지수는 운동, 명상, 독서, 공부 4가지에 대해서 매일 측정하고 이를 기록한다. 기록을 점수화 시켜서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고 목표타겟을 잡아 달성하게한다. 하루하는 것은 쉽지만 3일 연속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속을 위해 매일 같은 점수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달성 시 가산점이 붙는다. 하루하면 10점이지만 이틀째 연속으로 하면 그날 하루에 20점을 받는다. 3일 연속은 30점, 한달 연속으로 하면 하루에 300점이다!! 그러다 32일째에 실패하고 다음날 다시 시작한다면 10점부터 시작이다. 꾸준함의 힘을 점수로 느낄수 있다. 일단 목표는 3만점 채우기로 시작. (재밌겠지?)
이제 여름이다. 아니 벌써 여름이다. 올해도 절반이 지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