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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위로

"넌 지금도 충분해!"

by 봄날의 햇살

지금 당신이 반짝이지 않는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어둠 속에서 한 걸음, 또 한 걸음
빛을 향해 가고 있잖아요.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단단한 내일을 위해
작은 빛 하나라도 스스로 만들어내려
애쓰고 있잖아요.
민들레처럼
묵묵히 버티고
소리 없이 인내하는
거울 속 나에게 조용히 말해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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