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
그동안 우여곡절 끝에 아빠가 책을 냈다.
진-----------짜 무슨 일이 많았다.
1,000장도 넘었던 페이지를 200 몇 장으로 줄였다.
(참고로 제가 쓴 글이 맨 앞에 들어가 있어요. 제 그림, 삽화도 곳곳에 들어 있습니다.)
아빠가 책을 내면서 엄마가 내 블로그를 만들어 주었다.
일기장을 보시는 선생님, 저희 아빠 책 홍보나 구매를 권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거들떠봐 주세요.
제 블로그는 안 들어가 봐도 되지만 안에 재미있는 글감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