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책

예똥이의 일기 151

by 누룽지조아

2019년 1월 2일


그동안 우여곡절 끝에 아빠가 책을 냈다.

진-----------짜 무슨 일이 많았다.

1,000장도 넘었던 페이지를 200 몇 장으로 줄였다.

(참고로 제가 쓴 글이 맨 앞에 들어가 있어요. 제 그림, 삽화도 곳곳에 들어 있습니다.)


아빠가 책을 내면서 엄마가 블로그를 만들어 주었다.


일기장을 보시는 선생님, 저희 아빠 책 홍보나 구매를 권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거들떠봐 주세요.


제 블로그는 안 들어가 봐도 되지만 안에 재미있는 글감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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