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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끝

예똥이의 일기 157

by 누룽지조아

2019년 1월 27일


하…. 오늘은 대망의 방학 마지막 날이다.

방학은 순식간에 휙 지나가 버렸다.


평일은 평일대로 숙제에 지쳐 보냈다.

가뜩이나 학원이 많은데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월화수목금에 학원이 있어 학업에 지쳐 보냈다.


하지만 주말이 되자 180도 달라졌다.

온갖 먹거리와 놀거리가 있었다.

비록 남들 다 가는 여행을 이번 방학에는 못 갔지만 괜찮은 방학이었던 것 같다.


가뜩이나 학교라는 무게감에 짓눌려 힘들었는데

방학이라는 휴식 시간이 있어 나한테는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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