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7일
하…. 오늘은 대망의 방학 마지막 날이다.
방학은 순식간에 휙 지나가 버렸다.
평일은 평일대로 숙제에 지쳐 보냈다.
가뜩이나 학원이 많은데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월화수목금에 학원이 있어 학업에 지쳐 보냈다.
하지만 주말이 되자 180도 달라졌다.
온갖 먹거리와 놀거리가 있었다.
비록 남들 다 가는 여행을 이번 방학에는 못 갔지만 괜찮은 방학이었던 것 같다.
가뜩이나 학교라는 무게감에 짓눌려 힘들었는데
방학이라는 휴식 시간이 있어 나한테는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