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곧 1학년이 될 예똥이입니다.
오늘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만약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이 “예똥이는 바보래요!”라고 놀리면
선생님께 이르고 펑펑 울겠죠.
아니야. 저는 씩씩하니까 참을 거예요.
왜 참냐면 저는 이제 아기가 아니니까요!
제 친구의 동생 4살짜리는 언니가 물건을 뺏으면
맨날 “으아아앙! 언니가 내 꺼 뺏었어!”라고 울면서
엄마한테 일러요.
이제 학교 이야기를 끝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