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원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우리들과 친근하면서
겨우내 붉은 마음을 지니고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꽃
그 붉은 마음이 새로운 날들을 열정이 되게 하여
다시 우리들에게 힘이 된다
주눅 들고 생기가 없던 삶을
희망의 노래로 바꾸어 준다.
그 지독한 외부환경의 열악함에도
꿋꿋하게 자신을 지키면서 빨갛게 피워낸 꽃
어느 곳에서나 우리들 가까이 있으면서
인내와 사랑을 일깨워 주는 꽃
그런 사람이 오늘따라 가슴에 남는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