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하고 힘겨운 세상에
이런 생명의 풍경을 건네고 싶은 마음이
오늘따라 간절함이 된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기아에 허덕이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진 사람들의 노래가 들린다
인간이 도구가 되는 사고를 가진 이들이
머리가 되어 살고 있는 세상,
그 세상은 절망과 상처가 가득해 있다
그런 인간들의 이기가 들끓고 있는 곳에서도
청아한 수면과 신록들이
한편에서 그들의 평정을 꿈꾸고 있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