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품 같은 풍경 하나
완만한 산을 바라보며 사는 마음은
유년의 이야기 속에 머물러 있다
이곳에서는 무엇을 해도
이곳에서는 어떤 욕심을 가져도
다 이루어지고 가질 듯하다
인간의 불안전한 시야지만
그것을 고스란히 덮어주는
한결같이 따스한 원초의 나라
오늘도 나의 미련스러운 일에도
손길을 내밀어 동행하고 있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