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게
끔찍하게 흐르는 듯하다
많은 것들을 함유하고 있다
변화와 생멸, 만남과 헤어짐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
생명일지도 모른다
존재의 의미를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순간과 영원, 감사와 애증
그 어느 선을 지우는 게 아닌가?
난 시간 속에서
체념과 지혜를 배운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