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새벽인데도, 길을 떠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생활을 위해서든, 생존을 위해서든
그 모습들은 그렇게 싱그럽다
자신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가족을 위한 것일 수도 있는
강인한 발걸음의 자취들
새벽, 길에 나서보면 어둠이 화들짝 놀라
종종걸음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위로 잔잔하게 흐르는 생명의 활기가
찬란한 태양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